오늘은 저의 최애 맥주집
서울 최고의 수제맥주 브랜드
2015년 즈음 처음 성수점에 가보고
한 달에 한 번은 꼭 방문하는
최애 맥주집을 소개드릴게요

(ㅠㅠ이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을 복받으신분..
아직 어메이징 브루잉의 첫 방문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건대점입니다!!

저의 최애는 성수 본점인데
동네인 건대점에도 생겨서 정말 좋아요!!


들어가는 골목부터 이쁘죠!!
건대입구 6번 출구에서 나와서 걷다보면
우연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맥주 양조장답게 공장 창고 컨셉으로 지어졌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친구들과 모임 갖기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혼맥하기도,,,,좋네요,,,!!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도
맥주를 즐길 수가 있어요
고양이와 함께!!!

요새는 날씨가 더워서 바람 부는 날
선선하게 밖에서 맥주를 마시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ㅠㅠ



내부는 이쪽 파트 말고도 한쪽 더 있어요!


일반 맥주집보다는 넓지만
성수점보다는 테이블이 단조롭고 작은 것 같아요


요새 힙한 Unusal 잡지도 있네요ㅎㅎ
요새는 킨포크보다는 언유졀이 대세네요,,

=아무튼 대충 힙하다는 증거!!!



이렇게 각자 팔찌를 받고

 


원하는 잔을 골라서
맥주를 취향껏 담으면 됩니다!!

팔찌를 탭하면 원하는 맥주를
자신이 원하는 양만큼 담을 수 있어요!!
여러가지 맥주 도전 가능!!!!!!


저는 이런 셀프시스템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수제 맥주 이름보고 고르면
복불복이잖아요

미리 조금 마셔보고 고를 수도 있고
다양한 맥주를 도전해볼 수 있어요!!!




요렇게 잔도 따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요새는 혼맥을 많이하니까...
맥주 전용 글라스는 필수인 것 같네요



첫사랑, 맑디맑은바이젠으로
가볍게 시작하기에 좋아요!



로켓맨 맥주는 2018년에 처음 봤을 때
와 진짜 이런 참신한 맥주가 있나...
김정일과 트럼프가 같이 맥주를 마시다니 했었는데

정말 2019년 6월에 둘이 만났어요!

이런게 정말 시대상 반영과
미래를 예측하는 트렌드 섹터 아닐까요...


이런점에서 어메이징 브루잉의
차별성이 돋보입니다,,,,
진정한 트렌디 수제맥주....👍

그 담주에 갔을 땐 솔드 아웃 사라져서
다시 한 잔 마실 수 있었네요,,,,
조금 쓰지만 맛있다.....⭐️


이 날은 김포쌀 막걸리 에일도 마셨는데
저는 좋더라구요...
이색적인 본토의 맛!!!


맥주도 넘나 맛있고
트러플 감자튀김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ㅠ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네요


집에가서도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캔으로도 팔고 있었어요!!

편의점 수제 맥주와 비슷한 가격!!!


성수점보다는 뭔가 널찍한 느낌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교통편도 훨씬 가깝고
맥주맛은 어메이징의 맛 그대로라서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것 같네요



건대 수제맥주 맛집
분위기 맛집

어메이징브루잉 컴퍼니 강추입니다~~
⭐️⭐️⭐️⭐️⭐️

에일당은 제가 익선동에 가면 꼭! 들르는
맥주집이랍니다

 

평범한 한옥집처럼 보이지만
수제 맥주 맛집이랍니다~

저는 주로 저녁에 맥주를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낮에가서 본의아니게
익선동에서 낮술을 하게 됐네요

 

입구에 수제 맥주 이름들을 붙여놓았네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따라한 것 같아요..ㅎㅎ
진짜 수제맥주 맛집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성수동의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추천해요
정말 꼭 가세요! 수제맥주의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에일당에 왔으니까
익선동 에일당 특유의 느낌을 즐겨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매우 한옥스러운 느낌이
물신나는 곳이랍니다
야외에서 먹으면 진짜!
피크닉 온 것 같은 느낌인데
오늘은 뭔가 날씨가 더워서
안으로 들어가서 마시게 됐네요

 

내부 또한 넓고 잘 꾸며져있어요
벽화들이 인상깊네요

이제 메뉴를 골라보도록 할까요

 

이렇게 스타일에 따라서 수제맥주를
고를 수 있도록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우스 비어인
익선 IPA를 좋아해요

수제 맥주는 개인 취향이라서 하나씩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에일당의 흑맥주는 비추드립니다..
끝맛이 신맛이 나서 흑맥주 특유의
바디감을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왔는데 런치 메뉴가 많아져서
좀 놀랐어요

원래 카페와 맥주가 주류였는데
안주를 주로 팔아서 레스토랑 분위기가 된 것 같아요

 

저는 깔끔하게 맥주만 시켜서 먹었어요

 

흑맥주는 정말 비추드려요!!!!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서 추천드릴게요

뭔가 리뉴얼하고나서 레스토랑 분위기로
변해버린게 아쉽지만
맥주나 커피를 즐기기에는
힙한 분위기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익선동에 가시면 에일당 수제맥주
추천드릴게요!!
한옥의 분위기에서 수제 맥주와 커피를
즐기면서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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