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출판단지에 새로 생긴
갤러리 카페 오눈오네를
소개해드릴게요!

전 얼마전까지 파주 출판단지에서
에디터로 근무했는데
신상 카페가 생기면 에디터들의 픽으로
한동안 사랑을 받는답니다...


 
지금 파주에 가시면 이렇게 청량한 하늘과
조금은 쌀쌀한(?) 바람과 함께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파주 출판단지,,,,
멀었지만 애정했다구ㅠㅠ


여기가 10월쯤 새로 생긴 파주 갤러리 카페
오눈오네!!!
외관의 통유리가 인상 깊네요


메뉴입니다!!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에요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라니!
근교 카페들이 6천원에 바가지 씌우는 것보면
완전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카페 오눈오네 내부 모습이에요..
정말 널찍하고 아름답지 않나요?
파주의 매력은 이런 광활함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카페 가시면 천장도 낮은데
사람들은 바글바글해서
시끄럽고 딱히 힐링되는 느낌도 안드는데

파주의 카페들은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갤러리 카페답게 도자기 그림이
너무나도 분위기있네요


카페 내부 모습들이에요
단풍이 든 모습을 앉아서 즐길 수 있어서
카페 안에 있는데도 마치 야외 테라스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파주 출판단지 바로 앞에 있어서
출판사 에디터 분들도 많이 오시고
작가들도 이곳에 와서 글을 쓰기도 한답니다

주말에 파주 출판단지에 책 한 권 들고
오셔서 카페 오눈오네에서 가벼운
독서와 함께 힐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찍어준 저의 직장 동료!!
아마 이때도 책을 읽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밀크티!
맛은 쏘쏘했습니다,,,,^_ㅠ
분위기 맛집 답게 커피는 쏘쏘해요


카페 오눈오네에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해서 꽤 오랜시간 앉아 있었어요

😄👍

제대로 힐링타임을 즐겼네요❤️


카페 오눈오네에서 나오면
이석사거리 쪽으로 쭉 산책로가 있어요
이쪽으로 20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파주 롯데 아울렛이 나오기도 하구요

건물들 디자인도 북유럽 스타일로
참 예쁘고 하늘도 청량해서
조금 춥지만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에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상황에서
파주 드라이브 코스 따라서
출판단지 쪽의 카페 오눈오네에 들리시고
책 한 권 가볍게 읽고
파주 산책길 걷는 건 어떠세요?

에디터들이 좋아하는
파주 갤러리 카페 오눈오네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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