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은 항상 롯데 백화점에 방문하거나
롯데월드몰에 있는 음식점을 방문하기 위해
갔었는데 이 날은 오로지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만난날이라서 잠실에서 괜찮은 맥주집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크래프트 아일랜드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를 정말 좋아해서
잠실점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잠시 휴점해서
다른 맥주집을 찾게 되었어요...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릴 예정이지만
맥주와 분위기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최고입니다)

아무튼 맥주집을 찾다가 후기가 괜찮은
크래프트 아일랜드에 가게되었구요!

 

외관은 이런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네요


카페관에 한번 가봤는데 테이블 4개에 완전 소규모 공간이더라구요! 친구와 조용히 수다떨면서 맥주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관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맥주마실 때 널찍하고 음악이 나오는 분위기를 좋아해서 카페관보다는 본관이 더 맞았던 것 같아요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한 동네 맥주집?! 의 분위기였고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처럼 크고 웅장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악이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빈티한 느낌의 맥주바입니다

 

맥주 메뉴판입니다
저는 한산도 페일에일, 오동도 상그리아, 오륙도 애플 사이다를 시켰는데
한산도 페일에일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고 부드러운 맥주맛입니다
(국내 최초로 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수상할 만 하네요)


미국식 안주가 주로 있습니다
저희는 치킨 텐더 샐러드와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기대 이상이었구요!

 

치킨 텐더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치킨이 바삭거렸어요~


오동도 상그리아와 오륙도 애플 사이다는
이름 그대로 달달하고 음료수 같은 알쓰들을 위한 술이었습니다(두 세번째 잔으로 드시면 딱일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맛있었던 것은
바로 한산도 페일에일!!
목 넘김도 부드럽고 깊은 맛의 밀맥주였습니다 ㅠㅠ
이 맥주는 정말 강추입니다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는데 주로 외국 팝과 힙합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리스트는 맘에 들었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만약 친구들과 식사 후에 잠실에서 간단하고 소박하게
맥주 한 잔을 하고 싶으시다면
잠실 맥주 크래프트 아일랜드 추천입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중요한 사람들과의 모임으로
분위기를 한껏 내고 싶다거나
고급진 안주와 저세상 힙함을 느끼고 싶다면
약간은 부족한 맥주집이었습니다..

딱 잠실 동네 맥주집으로
소박하게 한 잔 하시고 싶을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잠실 맛집 건대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촌에 리얼 찐 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촌은 생각보다 맛집이 많지 않습니다
대학가라 술집이 많죠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진짜 맛집은 부족한 편입니다

하지만
신촌칼국수는 진짜 맛있는 샤브샤브와
얼큰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신촌은 맛집이 진짜 별로 없어서 후기를 안쓰려고 했는데 이곳은 진짜 진짜 맛집이어서
핫플레이스 코너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메뉴는 이렇게 버섯얼큰 소고기 샤브칼국수(12,000)와 버섯얼큰 칼국수(9,000)가 있습니다

이날 같이 간 분들이 신촌과 연남동에 살고 계시는분들이라서 이곳의 최고의 조합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만약 3명이서 가셨다면
버섯얼큰소고기 샤브를 2인분 시키고,
버섯얼큰칼국수 1인분을 시키면
버섯과 칼국수를 무제한으로 먹고
나중에 볶음밥까지 프리패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방송출연도 많이한 식당이더라구요
백종원이 추천한 식당을 많이 가보진 않았는데
이 날 신촌칼국수를 먹고 "진짜 백종원이 맛있다고 할만했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먼저 버섯 얼큰 소고기 샤브 2인분이 나왔습니다
버섯은 무한리필입니다!

 
이 와사비 소스에 찍어먹는 것입니다

 

얼큰버섯칼국수의 시그니처는
바로 신선하고 향긋한 미나리입니다

이 때 먹는팁은
미나리가 다 익히전에 먼저 건져먹어야지
아삭하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지인들이 노하우로 알려준 팁)

 

버섯이랑 미나리랑 같이 먹고ㅠㅠ
또 칼국수도 넣어서 먹는데 꼬들꼬들 정말 맛있습니다
국물이 진짜 얼큰하고 일반 샤브샤브에서 느껴지는 맛보다 더 깊고 구수한 맛이에요!
진짜 먹으면서 감탄한 맛이니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이 집은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ㅠㅡㅠ
깻잎이 들어가있는데 이게 또 넘 맛있더라구요ㅠㅠ
정말 신촌 현지인이 추천할만한 맛입니다!

국물음식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별 다섯개 가능한 맛입니다
⭐️⭐️⭐️⭐️⭐️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비법을 전수받으시고 또 나름대로 개발한 레시피를 통해서 오늘날 신촌칼국수의 맛이 완성됐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식사여서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신촌 cgv 아트레온 바로 건너편에 있으니
신촌에 영화보러오신분들,
그리고 신촌에서 정말 찐 리얼 맛집을 찾고 계신분
합리적인 가격에 버섯과 칼국수를 무한 리필로 먹고 싶으신분은

신촌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신촌 칼국수
꼭 한번 가보세요!!!



 

 

인기 드라마였던 이태원 클라쓰가 결말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15회에서는 박새로이가 아버지와의 재회에서
아버지와 함께 가는 길(죽음)을 택하지 않고,
고통스럽고 쓰렸던 현재 생애로 다시 돌아오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아버지와의 재회에서 박새로이는 자신의 삶이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했던 덕분에 자신의 인생이 쓰리지 만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데요

 

그 동안 강한 돌덩이처럼 보이기만 했던
박새로이가 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이유는
자신의 쓰렸던 삶을 위로하고 고통스러웠지만 주변 사람들 덕분에 행복했던
자신의 쓰렸던 생을 다시 살아나가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깨어난 박새로이에게는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조이서와 장대희 회장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조이서와의 ‘데이트’입니다

단순히 데이트라고 묘사되지만 그것은 그 동안 자신의 곁에서
7년 동안 자신의 사업의 성장과 함께 정신적 지주로서 자신을 묵묵히 지켜주었던
조이서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그 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사랑을 통해 표현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바로 장대희 회장과의 ‘화해’입니다
물론 둘의 관계는 원수지간으로 화해를 한다는 의미가 좋은 관계로 돌아간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장대희 화장이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박새로이에게 진정한 사과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의 만행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악들을 사죄하는 것이지요


 


이태원 클라쓰 15회에서는 박새로이가 조이서가 납치된 장소를 알기 위해서
장대희 회장에게 무릎을 꿇지만,

결국 이태원 클라쓰 웹툰 결말에서는 장대희 회장이
박새로이에게 무릎을 꿇게 됩니다

박새로이와 조이서를 납치한 장근원의 만행이 온 세상에 공개되고,
오수아가 장가의 비리를 모두 폭로해버렸기 때문이죠

 


장근원은 감빵에서 만났던 조직 폭력배에게 둘을 죽이라고 다시 한번 사주하지만,
조직 폭력배는 박새로이를 찌르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맙니다


 

 

박새로이의 눈물은 그 동안 묵묵히 고통스럽고, 외로웠던 길을 걸어왔던
과거의 자신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그 길을 다시 걸어갈
자신에 대한 또 다른 약속이기도 하죠

이태원 클라쓰의 결말은 조이서와의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조이서를 구하러 장근원에게 갔다가 박새로이는 또 한번 위기를 맞게 되지만,
최승권의 도움으로 조직 폭력배를 처리하게 되고
조이서와 장근수는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장대희 회장은 마지막회로 갈 수록 비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새로이에게 자신이 마지막으로 원하는 것이
박새로이가 무릎을 꿇는 것이라고 하고,
그것을 받아내지만
결국 진정한 승리는 박새로이의 몫이었습니다.

박새로이에게 무릎을 꿇기는 원하는 장대희 회장의 치졸한 모습은
결국 자신의 옹졸한 그릇과 함께
박새로이에 대한 그 동안의 두려움을 보여주는 치졸한 짓이었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이미 소중한 것들을 많이 가지게 된 박새로이에게
과거와 달리 무릎을 꿇는일 따위는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것이지요



자신의 아들이었던 장근원과 장근수부터
오랜 부하직원이었던 오수아와 주변인들을 모두 잃고
마지막으로 박새로이에게 진정한 패배를 맛보게 되는 장대희 회장의 결말과 패배가
이태원 클라쓰 16회에서 그려질 예정입니다



박새로이의 눈물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장대희 회장에게 진정한 승리를 거두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결말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이태원 클라쓰 결말까지
모두 본방사수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추천으로 파주 카페 밀크북을 추천드릴게요!

여유롭게 책도 읽을 수 있고
신메뉴도 먹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라서
주말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독서를 즐기고 싶거나
연인과의 책 데이트,
혼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와도 좋은
최적의 근교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파주 밀크북은 이렇게 천장이 높아
한적하게 책을 읽기에 좋은 곳이에요

 

파주 출판단지의 거리입니다
매우 한적합니다..



밀크북 카페는 출판사 밀크북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아동 문학, 그림책을 편집하는 곳입니다


하늘색 간판을 가진 밀크북 옆에는
이렇게 직접 패신 장작들이 있습니다

안에 큰 난로가 있어서 장작을 넣어서
직접 열을 떼고 있습니다!
겨울에 오면 더 장작도 패고, 직접 떼는 걸 볼 수 있는데 이제 봄이 되어서
장작은 곧 철수할 것 같아요~


밀크북 내부의 모습입니다
책이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코너에는 흔한남매, 엉덩이 탐정, 펭수 다이어리 책들이 놓여있습니다


흔한남매의 경우 유튜브 채널을 아동 학습 만화로
각색하여 편집한 책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사소한 에피소드를 책으로 담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받은
베스트셀러입니다!!

밀크북에 오면 베스트셀러도 읽고, 직접 살 수도
있습니다!!

 

엘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겨울왕국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카페 내부의 분위기입니다
마치 도서관처럼 책이 꽂혀있어서
원하는 책을 구매하거나, 잠깐 앉아서 볼 수도 있고
널찍한 카페 안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네요

 

주문을 하는 공간입니다
점심시간 이후여서 그런지 계산대에 사람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밀크북의 추천 메뉴은
"밀크류"인데요

4월 메뉴 업데이트본이에요

 

 

 

땅콩 카라멜 밀크나
바닐라 밀크 등 카페인은 들어가지 않고
달달하게 향과 맛을 즐길 수가 있는데
이 땅콩 카라멜 밀크
솔티트 카라멜 밀크티는 달콤하도
프렌차이즈 카페에는 없는 찐 맛집 메뉴에요!!

 

4천원에 생우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도 있어요!!!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밀크북에는
이렇게 베이커리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장님?께서 직접 뗄깜을 넣어서
불을 지펴 주셔서 실내가 매우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렇게 2층의 공간에서 아늑하게 책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창 밖을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사람 북적북적하고 천장이 낮은 서울 도심 카페들만 보다가 이렇게 천장도 높고 한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카페에 오니

정말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정말 문구처럼 책은 우리의 마음을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잠시 나마 벗어나
서울 근교 카페가 주는 여유로움을 즐기며
베스트셀러도 읽고 아이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파주 출판단지 북카페
연인과 책 읽기 좋은 카페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카페

파주 카페 밀크북
강추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근교로 드라이브 가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으로 파주 가볼만 한 곳을 추천드릴게요!!

파주 출판단지는 출판과 인쇄 단지들이 모두 모인 곳이라 평소 좋아하시던 출판사의 본사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서울과는 다른 널찍한 분위기와 분위기
좋은 카페들을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오늘은 파주 현지인이 추천하고,
파주 출판인들이 즐겨가는 장소들을
리얼로 추천드릴게요!!!

 

 

파주 출판단지는 합정역에서 단 30분 걸리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29.3km 밖에 안되어서 차가 안밀리면 20분 만에도 가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파주 출판단지에 거의 진입했을 때 표지판이 보이네요

 

출판단지에 진입하자마자 서울 도심과는 다른 특유의 디자인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갈 때는 조금 날씨가 흐렸는데 낮이되자 서서히 밝아졌네요!!)

 

길이 이렇게 넓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한적하게 드라이브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차에서 내려서 이곳 저곳을 정처없이 걸어보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사람도 많이 없고 혼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김소월 시의 다리를 걸어서 들어가며

본격적으로 파주출판단지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재가 좋아하는 출판사들이 대거 출판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네요!! 유명 출판사들이 모여있어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견학하기도 좋은 거 같아요

 

문학편집 출판사로 유명한 민음사와 문학동네가 보이네요! 직접 들어가서 책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살짝 둘러보니 관광보다는 일하는 공간의 특성이 커서 들어가기는 힘들어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 오공이 캐릭터도 저렇게 앞에 세워져있네요ㅎㅎㅎ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지 오공이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어요

 

 

파주 출판단지는 생긴지 별로되지 않은 곳이라
거리도 깔끔하고, 대부분이 신축 건물이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산책을 하기에도 정말 적합한 곳이네요!

 

직접적으로 출판사에 들어가서 책은 볼 수 없지만
주변 카페들에 들어가면 책을 구매하거나 읽을 수 있는데요

 

제가 오늘 추천드릴 서울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한 카페는 바로 이 카페 헤세입니다
이전 파주 출판단지 현지인이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있는 카페와
베이커리류가 맛있는 카페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외관에서보면 웅장하고 큰 나무들에 둘러싸인
느낌입니다

카페 헤세는
헤르만 헤세를 영감으로 만든 카페입니다
외관부터 간판까지 서울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예술적인 분위기네요

 

피노키오 뮤지엄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관심가지고 사진 찍을만한 핫플레이스들이 많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정말 아늑한 조명과 함께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입니다
저 시계탑도 정말 예쁘지 않나요?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함께 책을 펴놓고
휴식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헤세에는 이렇게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여유롭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부터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와 실용서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면서 잠시 읽으셔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세이류를 가볍게 좋아해서 표지 예쁜 에세이책을 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ㅠㅠ)

 

책장에는 다양한 출판사의 책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도시에만 있다가
이렇게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를 통해서
파주 출판도시에 오니 책도 읽을 수 있고 여유롭게 마음의 휴식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드라이브를 하면서
잠시 나마 여유를 느끼고 싶으신 분

서울에서 멀지 않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를 찾고 계신 분들께 파주 출판단지는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파주 현지인이 추천하는 리얼 맛집과
파주 출판인들이 자주가는 분위기 있는 카페, 북카페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만 답답했는데

호캉스의 핫플레이스 인천 네스트 호텔3월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다녀온 호캉스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먼저 연초에 친구의 추천으로 인천 네스트 호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미리 해놓은 상태였구요

 

3월 생일 프로모션으로

인천 호텔 네스트 호텔 패키지

<2인조식+스탠다드 트윈룸+2인 수영장>을 24만원 대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금요일에 연차를 내서 주말보다 싼 가격에 이용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회원이 되시면 기본적으로 이런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지금 빨리 회원으로 등록하시고

생일 등록하셔서 인천 네스트 호텔 할인 받으세요!!

 

생일 할인 뿐만 아니라, 상시로 프로모션과 쿠폰들이

발행되니 회원가입은 저렴한 호텔 패키지를 위해 필수입니다!!

 

 

 

 

 

 

https://www.nesthotel.co.kr/include/coupon.asp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은신처'

www.nesthotel.co.kr

 

 

 

 

 

 

 

 

 

일단 네스트 호텔을 이런 멋진 오션뷰를 가지고 있구요
탁 트인 오션 뷰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서울 호캉스와는 다른 인천 호텔 인천 호캉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오션뷰와 넓고 웅장한 호텔인 것 같아요!

 

 

 

 

 

 

 

 

이렇게 인생샷을 찍을 수도 있는 핫플레이스도 많아요!

 

저희가 묵었던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침대가 2개 있었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뷰가 그립네요 ㅠㅠ

 

 

 

 

 

 

 

객실 내부 사진은 많이 못 찍어서 홈페이지 사진을 가져왔는데

보시는 것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저는 이 아늑한 책상이 맘에 들더라구요ㅎㅎㅎ
뭔가 소설책 한 권 가져와서 읽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짧은 단편 소설 하나 가져가려구요

 
객실에 짐을 풀고 바로 네스트 호텔 내부에 있는

진정한 호캉스의 꽃!

네스트 호텔 쿤스트 라운지와 수영장을 즐기러 갔어요!!

 

 

 

 

 

 

 

 

저희는 먼저 네스트 호텔 쿤스트라운지에 가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겼는데요

이 금액은 39,000원이고 호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정말 영롱하죠....?

 

애프터눈 티 세트 보기에도 예쁘고 정말 맛있었어요!

2단 트레이로 나왔는데

1층에는 클럽 샌드위치와 연어랩이,

2층에는 초콜렛, 튀긴면과 스콘이 있었고

나무 트레이에는 몽블랑, 토르트, 당근머핀, 크림 브륄레, 화이트 초콜렛 등이 있네요

(제 원픽은 몽블랑이었습니다 ㅠㅠ)

 

내부는 아늑한 예술 도서관 같은 느낌이었는데

독일어로 예술이라는 뜻의 KUNST 를 사용한 라운지 답게

문학, 예술 작품으로 가득채워진 선반이 기억에 남네요!

 

 

 

 

 

 

저희 인천 네스트 호텔 패키지에는 수영장도 포함되어 있어서 수영을 즐겼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어서 친구와 저 둘이서만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

 

서울 호캉스와는 다르게 큰 야외 수영장을

이 정도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이렇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과
사우나 공간도 풍부했어요!!

일찍 체크인해서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ㅎㅎ

이 날 화이트데이여서 여성들한테만 공짜로 음료를 주었습니다 ㅎㅎ

 

 

 

 호텔 패키지에 포함된 건 아니었지만
공짜로 받으니까 정말 기분 좋네요!!

 

수영하면서 마시니까 정말 꿀맛이었어요

사진도 정말 예쁘죠?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보냈던 행복한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ㅠㅠ

 

 

 

 

 

 
저희 객실에서 해질녘 즈음에 보았던 뷰입니다

바다가 너무 아름답게 보여서 친구랑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면서 수다도 떨고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도 시켜먹고

네스트 호텔 호캉스 덕분에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이 되니까 더 바다가 예쁘게 보이네요

 

 

 

 

 

아침에 나와서 간단히 커피마시고 주변을 산책했어요

강바람만 맞다가 바다 바람을 맞으니까 시원하고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느꼈던 답답함이

확!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 갈대밭에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답니다~

 

 

 

 

 

 

호텔 내부를 구경하다보니까 이렇게
분위기 있고 럭셔리한 공간들이 많더라구요

마치 북유럽 미술관에 온 것처럼

묘한 기분이 들고 오랜만에 사색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 호캉스는 처음이었는데

운 좋게 네스트 호텔 생일 프로모션 덕분에

저렴하게 호캉스 호텔 패키지를 즐길 수 있었어요!

 

친구 생일 때 프로모션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 200%인

인천 호캉스 인천 네스트 호텔이었습니다~

 

↓인천 네스트호텔 호캉스 10만원 아끼는 꿀팁 10 ↓ 

 

https://welcomenahaha.tistory.com/29

 

 

 

 

화제의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종방까지 단 2회 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지난 이태원 클라쓰 15회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이태원 클라쓰 결말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계시는데요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 14회까지의 방송분과 이태원 클라쓰 웹툰 결말을 통해서
이태원 클라쓰 결말을 예측하고
특히 웹툰과는 다소 다른 캐릭터로 등장했던
오수아의 결말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장근원의 출소, 원작과 다른 복수의 대상?

장근원은 7년 만에 출소한 뒤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서
같은 교도소 대장이었던 조폭 두목에게 박새로이와 조이를 죽여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두목은 최승권이 단밤에서 일하기 전에 보스로 모시고 있었던 인물)

 

 

 

 웹툰과의 차이점은 이태원 클라쓰 웹툰에서 장근원은 장근수를 죽이기 위해서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하는데,
드라마에서는 박새로이와 조이서를 죽이기 위해서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했다는 점입니다.

 

 

 웹툰에서는 장근수를 먼저 죽이려고 납치를 했는데,
이 때 조이서와 데이트 약속이 있었던 박새로이가 이를 우연히 발견하고
장근수를 구해주려다가 칼에 찔리게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13회에서 “우리 아버지 불쌍해서 어떡하냐”는 대사를 통해서
장근수를 죽이려고 한 게 아니고, 박새로이와 조이서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박새로이가 대신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이 점은 원작에서의 흐름과 같이 장근원이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서
무기징역을 받게되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오수아의 눈물, 박새로이의 변심과 장회장의 충격 발언

제가 지난회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부분은 바로 오수아와 장대희 회장의 대면이었습니다.
오수아는 장가의 장회장이 췌장암 말기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서,
슬프게 눈물을 흘립니다.

(아무리 자신이 미워했던 사람이라도 자신이 10년 이상 모셨던 보스라면 저라도 슬플 것 같네요.
어느 정도 자신의 커리어에서 배울 점이 있었던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장회장의 반응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자네가 왜 슬픈지 알고 있나? 그건 나한테 길들여진 것이지.

바로 노예 근성이야

난 그런 자들을 혐오했어

이에 오수아는 충격을 받게 되죠.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자신과의 대면 자리에서
그 동안 자신을 일관성있게 총애하던 장회장이 자신의 공로와 노력을
‘노예 근성’이라고 치부해버렸으니까 말이죠.

 

 

 

 

“왜 저한테 그런 말을 하시는거죠?”

“나도 잘 모르겠네”

 

오수아는 자신을 경제적으로 서포트해주고,
20대와 30대 시절 청춘을 바쳐 일했던 장가에서조차
그 의미를 부정당하는 말을 듣게되는데요

 

원작 웹툰에서 오수아는
박새로이가 칼에 찔렸을 때 바로 퇴사를 하게 됩니다.
장가의 비리를 온 세상에 폭로하고, 이태원에 작은 술집을 차려서 살아갑니다.

그 동안 명령을 받는 회사원으로만 일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사장이 된 것이죠.

 

웹툰에서는 다소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졌던 오수아가
드라마에서는 유독  ‘버림받는’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나 아직 좋아해? 너만은 나 좋아해줘야 하잖아"

 

 

조이서와의 카페에서의 씬에서도, 박서준과의 대화에서도

 오수아는 자신의 첫 사랑을 뺏길까봐
두려워하는 심정 상태를 가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본다면 오수아는 자신을 10년 넘게 짝사랑했던 박새로이에게도 버림을 받고,
장가에게도 외면을 받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과연 결말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오수아를 장회장에게 길들여졌던 ‘노예 근성’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자신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열심히 살아냈던 인물로 기억하고 싶네요

우리는 모두 주어진 상황 속에서 때로는 부조리한 현실을 이겨내면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오수아가 이제나마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3.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해피 엔딩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웹툰의 결말대로 해피 엔딩을 맞을 예정입니다.
아마 이태원 클라쓰 15회에서는 장가의 악행을 폭로하려는 조이서의 노력과
장근원이 살인청부 계획에 실패하고 장가의 주식이 폭락하는 내용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국 장가의 새로운 주인은 박새로이가 되는 것입니다.

 

 

 

 

웹툰과는 비슷한 흐름과 결말이었지만,
주인공들의 입체적인 캐릭터와
서사를 잘 보여주는 감정 연기들,
그리고 극적 연출들이 가미되어

8주 동안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곧 다가올 이태원 클라쓰 15회 이태원 클라쓰 16회 결말을 기다리며
다들 본방사수해요!!

*제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출처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와 웹툰 <이태원 클라쓰>에 있습니다.

 

*이 글에는 이태원 클라쓰 웹툰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원 클라쓰가 이제 종방까지 겨우 일주일 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를 열심히 본 분이라면 이쯤에서 이태원 클라쓰 웹툰 결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가 웹툰과 어떻게 다르게 연출되었는지
그 동안의 서사를 통해 예측해보았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태원 클라쓰 웹툰 특별편의 결말과
주인공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결혼,
그리고 딸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말 내용은 이태원 클라쓰 웹툰 특별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태원 클라쓰 웹툰 결말에 대해 스포일러를 당하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더 이상 포스팅을 읽어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1. 이태원 클라쓰 주인공 박새로이의 결혼


이태원 클라쓰 특별편에서 박새로이는 그 동안 짝사랑했던
오수아가 아닌 조이서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14회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공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감정선이 발전될 예정입니다.

박새로이는 그 동안 자신이 오수아에 대해 가지고 있던 감정이
단순히 복수를 하기 위한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브랜드 창립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자신의 아픔을 감싸주었던
조이서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박새로이를 4년 넘는 시간 동안 짝사랑했던 조이서가
웹툰에서는 결국 박새로이와 결혼을 하게 된 모습입니다

 

물론 결혼 이후에도 단밤 멤버들과 주식회사 IC를 잘 이끌어나가는 바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2.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딸의 등장


두 주인공은 결혼을 해서 딸도 낳습니다

그 딸의 이름은 박서로이입니다
(원래 딸의 이름을 이렇게 아빠 이름과 비슷하게 짓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딸의 나이는 14살로 나오며, 학교에서 친구에게
‘월세충’이라고 놀렸다는 이유로 친구한테 대 맞게 됩니다.
(아마 이 장면에서 박새로이와 장근원의 첫 만남 장면이 차용된 것 같습니다)




엄마인 조이서는 가해 학생과의 상담을 위해 학교로 찾아오게 됩니다.
이 때 엄마인 조이서는 딸의 편을 들어주기보다는,
가해 학생에게 직접 무릎을 꿇으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 또한 과거 자신의 아들을 두둔하며
오히려 무릎을 꿇으라고 시켰던 장대희와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이 모습을 통해서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사회적 지위나 부의 위치와 상관없이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자식교육을 시키는 정의롭고 올바른 태도를 가진 부모님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딸 박서로이는 아빠보다는 엄마를 조금 더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큰 딸은 원래 아빠를 닮는다고 하는데...
박서로이는 엄마는 조금 무서워하고 아빠에게는 친밀감을 가져보였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웹툰 특별편 마지막 장면은
딸 박서로이를 수학 여행 보내고 둘이 연애시절처럼 데이트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때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공로를 모두 조이서에게 돌리는 스위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6회 결말 마지막 장면이 될 것이라고
감히 예측해봅니다...)

 

 

 

3. 이태원 클라쓰 15회, 이태원 클라쓰 16회
그 결말은 웹툰과 같을까?

 

앞으로 단 3회 만의 방영을 남은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는
과연 웹툰 특별편과 같은 결말을 보여줄까요?

 

 

 

이태원 클라쓰 14회에서 4년 후 성장한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모습과 함께
조이서와 오수아의 담판이 이뤄졌습니다.

아직 장근원의 복수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아마 이태원 클라쓰 14회에서 박새로이와 조이서를 죽이려는 장근원의 만행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15회에서는 아마 조이서와 박새로이의 감정선이 극에 달하는,
어쩌면 장근수와의 삼각관계가 정리되는 상황들이 나오면서
박새로이가 조이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씬들이
대거 연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태원 클라쓰 15회까지 오수아와 주요 인물로 설정이 되고
박새로이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결말이 바뀌는 상황이 발생하겠죠....)

그 동안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곧 끝난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이태원 클라쓰 웹툰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결말을
이태원 클라쓰 웹툰 특별편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태원 클라쓰 16회 결말까지
모두 본방사수 함께해요!!

*제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출처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와 웹툰 <이태원 클라쓰>에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웹툰 특별편 보러가기
(총 5회로 유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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