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우 오마카세집을
소개할게요!


한남동에 위치한 소와 나 입니다


이태원로 54길에 위치해있고 예약은 필수입니다
기념일에 가면 좋은 오마카세 코스 요리입니다


이렇게 한우를 부위별로 구분하여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는 식당입니다

영업시간은
런치 11:30-14:00
디너 17:00-23:00
바타임 21:00-23:00
입니다

저희는 토요일 저녁 6시 타임에 예약을 했고
본관이 아닌 별관으로 따로 안내를 받았어요
1분 정도 거리의 위치에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소 일본적인 느낌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의 내관입니다


안으로 들어오시면 이렇게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부모님이랑 와도 좋고
연인과 기념일에 와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인 것 같아요!!


저희는 기본 구성인 5종 세트 셰프스페셜을
먹었구요! 음료 및 주류는 1인당 한 잔 필수입니다
소와 나는 1+ 등급의 한우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하이볼500에서 베스트인 히비키 하모니와
오큰토션 12년을 주문했어요

둘다 넘 맛있는 하이볼이었어요ㅠㅠ
소고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이렇게 오늘 저희와 함께할 부위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방장님이 바로 요리해주셔서
최상의 부위를 최고의 요리법으로 먹는
한우 오마카세입니다

특별한 날 데이트 코스로 오면 정말 좋아요!


첫 번째 메뉴는 에피타이저인 새우와 익힌 호박이었어요. 새우가...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두 번째는 안심 부위인 샷도 부위와 후리카케를 뿌린 표고버섯이었어요
표고버섯이 향을 잡아먹을 수도 있으니
고기를 먼저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안을 조금 미디엄처럼 구워주셔서
정말 부드러웠어요


세번 째 요리는 칼채끝!!
기름이 많아서 소스에 찍어서 양파와 함께 먹으라고 하셨어요 웰던 느낌이었는데 쫄깃하게 맛있어어요ㅠㅠ


네 번째는 주방장님이 가장 강추하셨던
주먹 안심 살코기!!
👍👍👍
집에서 제가 굽는 거랑 맛이랑 식감이랑
너무 달라서 감동적이었어요


다섯 번째는 채끝 큐브 스테이크!
큐브 모양 두 조각 이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전 정말 행복했어요


이렇게 직접 절인 무 절임으로 입가심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구요


여섯 번째 디쉬는 양념 갈비였어요
항상 먹는 양념 갈비보다 얇고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일곱 번째는 스키야키 스타일의 채끝살!
고기를 계란에 푹 찍어서 트러플 마요네즈와
적채에 싸서 먹는 것이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게 넘 맛있더라구여ㅠㅠ
부드럽고 고소하고 적채는
아삭해서 식감도 좋고 맛도 정말 다채롭더라구요

전 정말 이 날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ㅠㅠ
이렇게 고급스러운 식사라니!!


마지막 식사인 계란밥이 나왔습니다
그냥 평범한 계란밥인줄 알았는데
소와 나는 계란밥도 특별해요ㅠㅠ


수란에 고기들과 특별 소스가 있어서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ㅠㅠ
두 세그릇도 뚝딱 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 나온 가래떡구이...
따뜻할 때 먹으면 바삭해서 최고입니다
가래떡을 이렇게 고급스럽게도 요리할 수 있구나..
요리법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오늘 먹으면서 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반지하 층이라서 이렇게 식사를 하면서 밖을
볼 수가 있었는데 인테리어 덕분에 일본에 잠깐
여행온 느낌이 들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연인이나 특별한 사람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우를 정말 맛있게!
최고의 식감으로 먹을 수 있고
분위기가 정말 좋답니다
저는 재방문의사 90%에요!!!

식사 시간은 1시간 반이고 6시, 7시반, 9시
이렇게 세 타임으로 저녁에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한남동과 이태원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싶으신 분!!
연인과 기념일에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께
이태원로에 위치한 한남동 소와나
강추드립니다❤️😄😄


오늘은 친구의 동네 투어!!
판교사는 친구의 동네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판교는 강남에서도 가깝고 드라이브하기
참 좋은 코스였는데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자
파스타와 피자 맛집인 판교 맛집
뚜에이오를 소개해드릴게요


뚜에이오에는 저렇게 브런치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있었어요
연어브런치, 닭다리살 브런치, 채끝등심 브런치!

판교 동네 주민들의 맛집 답게
웨이팅이 아주 조금 있었는데
저희는 다행히 점심시간인 오후 1시에
미리 예약을 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빨간색 글씨로 쓰여진 외관이 인상적이네요
분위기도 좋아보였어요


런치메뉴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였어요
파스타세트, 피자 세트 등이 있는데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내부 분위기에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조명이나 인테리어가 이탈리안 분위기에 걸맞아서
소개팅을 하거나 데이트 코스,
혹은 주말에 가족들과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점심 코스요리를 많이 먹던데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서
저희는 단품으로 먹고 싶은 것들만 주문했어요!

피자 중에서는 꽈뜨로 뽀마지오 피자를, (21,500원)
리조또는 감베로니 로제 리조또를 주문했어요
(18,000원)

통통한 새우와 조개가 로제소스와 있다니...
다들 만장일치로 결정했답니다



파스타는 크림 빼쉐(19,000원)를 주문했어요!
싱싱한 해산물과 매콤한 국물,
크림소스 해산물 스파게티로 뚜에이오의
시그니처 메뉴 같았어요!


먼저 식전빵이 발사믹 소스와 나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꽈뜨로 뽀마지오 피자!!
네 가지 치즈의 맛이 깊게 어우러져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대망의 감베로니 로제 리조또!!
조개와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매콤한 맛?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게 최애 메뉴였어요!


크림 빼쉐는 국물이 자작~한
파스타였어요 조금 매콤한 맛도 있어서
나가사키 짬뽕과 같은 느낌?
꾸덕꾸덕한 크림 파스타는 아니고
국물 파스타라서 꾸덕꾸덕한 느낌을
원하시는분들께는 별로일 것 같아요


가격은 조금 있었지만
주말에 가족이나 연인과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괜찮은 판교 맛집인 것 같아요!


저렇게 입구 가까이에 치즈를 잘라서
사용하는 곳이 있었어요ㅎㅎ
깊은 치즈 맛의 원천이었나봐요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빨간 지붕의 뚜에이오!
판교 이탈리안 피자 파스타 맛집으로
강추입니다!!
판교 드라이브 할 일 있으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역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얼마전 신사역으로 이직을 해서
이제 신사역과 가로수길 맛집과
핫플레이스를 다수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였는데
양념이 진짜 맛있었어요!
진짜로!!

바로 이곳은



신사역 8번 출구에서 6분 정도 거리에 있는
반장 떡볶이입니다!!

교감 선생님이 마라맛이네요...와우


맥주도 판매하는
아주 좋은곳...멋진곳...
일진 맥주라니..
일진이 이리로 와보라고 했을 때
정말 살얼음판을 걷는듯이 무서웠었죠

그 때 일찐들아 잘 지내냐...


내부 분위기는 이렇게
추억의 80년대...혹은 90년대 감성이랍니다
학교 앞에서 먹던 건 컵떡볶이였는데
이제 업그레이드해서 즉떡으로 ^_ㅠ
어른이되니까 좋다(?) 즉떡도 맘대로 먹고!!


와우,,, 추억의 쫄쫄이와 아폴로
그리고 100원짜리(?) 불량식품들이 많네요
요즘 친구들도 저런걸 먹을까요...?
아무튼 뽑기까지 완벽한 추억 고증이네요,,,

100원으로 행복했던 그 시절..
초딩으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놀아야쥐^_^***


추억의 도시락과 함께
신메뉴인 쫄쫄면과 대창 떡볶이가 있네요!
와우 대창 떡볶이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매점 컨셉의 셀프바...
저기서 단무지랑 국자랑 가위 가져와야합니다


메뉴판이 넘나 재밌어요!
교장쌤 떡볶이 모나구요,,,고기라서 교장인가요?
저희느 반장 떡볶이에 왔으니까
깻잎 반장으로 2인 시켜보았습니다
부반장 및 전학생과 선도부 떡볶이까지,,,
선도 떡볶이가 젤 맵다구하네요
추억 고증 짱이네요>_<

선도부애들,,,잘 지내냐고....
선도부 너네도 지각했자나^_ㅠ


사이드 메뉴들도 아주 알차네요
일진 맥주 4000원...
그쳐 그때는 맥주나 소주 먹으면
일진 or 양아치였으니까.
버터허니감자에 먹으면 딱이겠어요


대창 튀김과 곱창 떡볶이는
꼭 담에 도전해보는걸로!!
기대되네요


칠판에 써진 메뉴 풀버전이에요


볶음밥 먹는 요령
별거없근요... 그냥 잘 먹는다!


앞치마도 셀프라고 합니다


드디어 나온 떡볶이!!!
깻잎이 매우 풍성해요!


반장 떡볶이..
정말 간이 딱 맞아서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추억의 맛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ㅠㅠ
이곳 신사역 맛집
가로수길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가로수길은 약간 물가가 비싼편인데
신사 반장 떡볶이는 가성비가 좋았던
식당이었어요!!!

신사역에 놀러가서
레트로 컨셉의 떡볶이와 함께
추억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반장 떡볶이 강추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데이트하거나
바람 쐐러 나가기 힘드시죠?
오늘은 판교에 드라이브하기좋은코스로
카페 랄로(lalo) 추천드릴게요!


판교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카페 랄로!
반짝 반짝 거리는 전등이
연말 분위기나고 정말 예뻤어요!
드라이브하고 데이트 코스로 딱인것같아요


주차장에 승용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어요!
저희도 드라이브로 친구가 가져온 차를
넓은 주차장에 수월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주차공간이 넓어서 넘나 좋았어요...!!

 
카페 랄로 외관이에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어서
정말 내부가 넓었어요!!


메뉴판이에요!
커피 가격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저희는 밀크티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파스타랑 스테이크, 피자류도 팔고 있어서
식사를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에요
가격이 좀 있어서 본격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부담....!!

판교의 파스타 맛집은
판교에 살고 있는 제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준 곳에 다녀와서
다른 포스팅에서 말씀드릴게요!


와인도 팔아서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어요
화이트와 레드 모두 종류가 꽤 있네요


깜빠뉴도 있고 과일 크로와상도 있고
맛있는 빵들이 정말 많았던게
판교 카페 랄로의 장점 같아요!


이렇게 커피를 직접 블랜딩하는
공간이 있었어요
커피맛 정말 기대됐어요!!
핸드 드립 커피는 맛이 좀 다르더라구요


케이크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저희는 블루베리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카페 랄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공간이에요
그림이 정말 감각적이지 않나요?


지하1층 공간이 1층보다 더 넓었어요!
주말에 시간을 보내기에 넓어서 좋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바로 앞의
호수를 보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자연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와 휴식
정말 좋은걸요!?
창문만 열어놓았는데도
뭔가 자연과 융화되어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밀크티와 커피가 나왔어요!
블랭딘한 커피라 맛이 깊었어요
밀크티도 평이 나쁘지 않아요!


블루베리 케이크 존맛...👍
이집은 빵 맛집 같아요 케이크 꼭 드시길


호수를 보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블루베리 케이크 강추!!
커피맛은 쏘쏘했어요


내부 공간은 이렇게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소품들과 디자인으로 꾸며져있었어요

2층에 야외 테라스도 있다길래
이동해보았어요!!


전등들이 반짝거려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여자친구 사진 찍어줄만한
플레이스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서 여자친구는 여자인 나의 소중한 친구랍니다,,ㅎ


강이 보이는 경치가...정말 최고였어요!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했어도
2층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에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봄에 한번 더 와야겠어요,,,



데이트하시는 연인분들을 따라서,,
야외 산책 코스로 이동해보았어요

 
호숫가 가는길! 이라구 써있네요


와우,,,,카페 랄로는 정말
뷰맛집이었어요!
호수와 조명과 자연이 이루는
완벽한 풍경 분위기가 정말
데이트 장소로 강추할만하네요,,


앗,,,러버덕 너가 왜 여기에!!
만나서 반가워 원래 잠실에 있었자나,,


원래 저수지에 가야지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판교 정도의
근교 드라이브 코스에 이런 자연 풍경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나중에 데이트 코스로 꼭 와보아야겠어요!

돌고래도 안녕..
풍경맛집 뷰최고 카페 랄로..

 

이렇게 판교 카페 랄로에서의
힐링타임을 마치고 친구들과 판교 현대백화점도
구경했어요!

차로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더라구요

판교 카페 랄로!
호숫가 산책길과 야외 테라스 덕분에
정말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드릴게요!
메뉴들은 평이하지만 도심에서 떠나서
힐링을 즐기시기에는 정말 최고의 장소니까
강추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출판단지에 새로 생긴
갤러리 카페 오눈오네를
소개해드릴게요!

전 얼마전까지 파주 출판단지에서
에디터로 근무했는데
신상 카페가 생기면 에디터들의 픽으로
한동안 사랑을 받는답니다...


 
지금 파주에 가시면 이렇게 청량한 하늘과
조금은 쌀쌀한(?) 바람과 함께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파주 출판단지,,,,
멀었지만 애정했다구ㅠㅠ


여기가 10월쯤 새로 생긴 파주 갤러리 카페
오눈오네!!!
외관의 통유리가 인상 깊네요


메뉴입니다!!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에요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라니!
근교 카페들이 6천원에 바가지 씌우는 것보면
완전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카페 오눈오네 내부 모습이에요..
정말 널찍하고 아름답지 않나요?
파주의 매력은 이런 광활함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카페 가시면 천장도 낮은데
사람들은 바글바글해서
시끄럽고 딱히 힐링되는 느낌도 안드는데

파주의 카페들은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갤러리 카페답게 도자기 그림이
너무나도 분위기있네요


카페 내부 모습들이에요
단풍이 든 모습을 앉아서 즐길 수 있어서
카페 안에 있는데도 마치 야외 테라스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파주 출판단지 바로 앞에 있어서
출판사 에디터 분들도 많이 오시고
작가들도 이곳에 와서 글을 쓰기도 한답니다

주말에 파주 출판단지에 책 한 권 들고
오셔서 카페 오눈오네에서 가벼운
독서와 함께 힐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찍어준 저의 직장 동료!!
아마 이때도 책을 읽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밀크티!
맛은 쏘쏘했습니다,,,,^_ㅠ
분위기 맛집 답게 커피는 쏘쏘해요


카페 오눈오네에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해서 꽤 오랜시간 앉아 있었어요

😄👍

제대로 힐링타임을 즐겼네요❤️


카페 오눈오네에서 나오면
이석사거리 쪽으로 쭉 산책로가 있어요
이쪽으로 20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파주 롯데 아울렛이 나오기도 하구요

건물들 디자인도 북유럽 스타일로
참 예쁘고 하늘도 청량해서
조금 춥지만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에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상황에서
파주 드라이브 코스 따라서
출판단지 쪽의 카페 오눈오네에 들리시고
책 한 권 가볍게 읽고
파주 산책길 걷는 건 어떠세요?

에디터들이 좋아하는
파주 갤러리 카페 오눈오네

추천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당역 다이닝&
와인바 디핀을 소개할게요

분위기가 매우 좋은 곳이라
저 혼자 알고 싶지만
곧 12월이고 최고의 연말 모임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디핀을 강추드릴게요!!



신당역 12번 출구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디핀의 문.
신비로워요!

영업시간은 18:00-2:00
월요일은 휴무에요

 
느낌있는 그림과 디핀의 내부 분위기!

메뉴판 먼저 공유드릴게요
저는 와인을 잘 몰라서 사장님과
같이간 힙한 친구가 추천해준
이탈리안 와인을 마셨어요

저희가 마신 이탈리아 와인 시리즈도
좀 이따 추천드릴게요!!


저희는 트러플버터 (10.0)
튜나 타르타르 (18.0)
X.O Shirimp (28.0) 에 새우 2마리 추가(14.0)
-우리는 총 3명이었기 때문에 각 2마리씩
포크(32.0)
그리고 후식으로 올리브 아이스크림 2개(10.0)을
주문했어요!!

 


와인은 델리퀀트 시리즈로 주문했는데
이탈리아어로 '비행'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깔끔하고 깊은 맛의 와인이었어요


첫 메뉴로 등장한 튜나타르타르.
타르타르 소스를 스낵에 발라 먹었는데
뭔가 오묘하고 고소한 향이 인상 깊었어요


트러플 버터에요!
소프트 샤워 브레드에 트러플 버터를 함께 먹어요


X.O 소스에 블랙 타이거 새우를 함께 먹어요!
오징어와 돼지고기, 마늘, 후추를 함께
곁들인 요리로 강한 소스의 맛이
인상 깊었어요

불맛..이라고 해야하나요!?
중화요리 방식의 이탈리안 요리를 먹는 것
같았어요
간이 조금 강했지만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포크는
양파잼에 양파 퓨레와 함께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양파잼 너무 달달하고
포크와 잘 어울렸어요!

음식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소스와 신선한 재료의
조합이 와인과 정말 잘 어우러졌어요!

음식이 나올 때마다 셰프님께서
사용된 재료와 먹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먹을 때는 기억이 생생했는데
와인과 함께 사라져버럈네요...^_^...

사장님 정말 유쾌하시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



마지막으로 주문한 올리브 아이스크림!
세 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희는 세가지 맛 모두 주문했어요

신당역 와인바 디핀에 왔다면
후식으로 올리브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보세요

"아이스크림 먹으러 디핀 온다"던
힙한 나의 친구.....💕 넘 멋져


델리퀀트 시리즈 레드 와인으로
한 병 더 주문했네요,,,

여기 분위기랑 음식이 와인을 부르쟈나~~~~


트러플 프라이(10.0)도 추가주문...
이 날 너무 즐거웠어!!
(와인 만취 😅)


저희가 원래 옆집 주신당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와인을 한 병 더 시킨 거였더든요...

직접 만드신 수제 육포를
서비스 안주로 주셨어요!!!

저희한테는 망작이라고 하시면서
겸손하게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육포가 와인과 이렇게 궁합이
잘 맞았는지 몰랐어요 😄


나오면서 찍은 옆집사진...
다음에 문열고 휘리릭 들어가봐야겠어요

신당역 다이닝&와인 맛집
디핀!!

분위기, 음식, 음악
그리고 다양한 와인까지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숨은 핫플레이스입니다❤️

이번 연말 모임
디핀에서 어떠세요-?

신당역 와인 맛집으로
강추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지리산 등반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전 여자구요!!
체력이 엄청 좋지는 않고 평소에 요가만 좀 했던
평범 직장인입니당
결론적으로 등반에 엄청 무리는 없었어요!
(단지 초코바를 3개나 먹었을 뿐..)


😊
지리산에 가면 이렇게
서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해발 1915m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지리산은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는
의미에서 지리산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저도 이치를 깨닫고 이로움을 받고 싶어서
지리산에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서쪽 끝의 노고단 (1507m)와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3봉이 있는데

저는 그 중 가장 높은 천왕봉을 도전했어요!

제가 다녀온
백무동-천왕봉-중산리 코스 공유드릴게요!
서울에서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요

그리고 초보자였지만
중산리로 오르는 것보다 백무동으로
오르는게 훨씬 더 풍경이 예쁜 것 같아요!!

저는 차가 없는 서울 거주인이기 때문에
교통이 가장 중요했어요
지리산에 가서 하루를 묵어야하나..고민을
많이 했는데 당일 코스가 가능한 버스가 있었어요!


바로 동서울에서 매일 지리산(백무동)으로
이동하는 23:59 버스!!!



이렇게 매일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23:59까지 버스가 있구요

이동하는데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지리산 등반이 새벽 4시부터 가능하니까
도착해서 조금 준비하다가 등산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에요!


 
등산 전에 야간 등산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1000원 짜리 렌턴을 구매했어요!
1000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건전지 1000원이니까 총 2000원!!

새벽 등산에 랜턴은 필수입니다...


버튼 한번만 눌렀을 뿐인데
강렬한 빛이,,,
지리산 등반 준비물로 합격입니당

이외에 준비물로는

식량부
물, 뜨거운 물(라면용), 라면, 김밥, 초코바 여러개,
슈크림빵, 초콜렛, 치즈, 과일 조금(추워서 못먹음..)
호올스, 새콤달콤 등..

장비부
다이소 해드렌턴, 스틱, 핫팩 여러개,
휴지와 물티슈, 장갑, 목도리, 등산화

이렇게 준비했어요!!

저는 11월 마지막 주에 다녀왔는데
산은 역시 몹시 춥더라구요,,
최대한 옷을 따뜻하게 입고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금요일밤 서울 동서울 터미널에서
23:59에 출발했어요!!
새벽버스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으로
함께 이동했답니다..
역시 등산의 민족,,,이네요

03:30 지리산 백무동 도착
03:50 입산 준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화장실에서 채비를 하고
조금 몸을 풀고서 백무동 종합 안내소 앞에
도착했어요!
저희처럼 바로 출발하는 사람도 있고
식사를 따로 하시고 출발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희는 장터목 대피소로 먼저 이동해
천왕봉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5.8km이고,
평균 경사도 23.5%에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헤드랜턴을 착용한
저의 모습,,, 좀 웃기지만
생존을 위해 비쥬얼은 포기한다^_^;;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2시간 정도 열심히 걸었답니다..
사실 혼자 오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산길에 사람도 없고
너무 어두컴컴해서 첫 산행에 혼자오는거
좀 무리일 것 같아요...
첫 산행은 그래도 1명 이상과 함께가는걸
추천드릴게요!


일출이 7시 정도였는데
이때부터는 조금씩 환해지기 시작했어요!


지리산을 정말 돌산이었어요..
사진과 같은 바위들이 연속해서 나오고
경사도 좀 급격해요....😭
스틱은 정말 필수입니다 네발로 걸어야해요...!!!

이 때도 너무 힘들어서 거의 40분 단위로
물과 초코바를 계속 섭취했어요ㅠㅠ

물은 꿀꺽꿀꺽 많이 먹으면 안되고
목을 축일 정도로 한 모금씩 먹어야
등산 할 때 무리가 없다고 해요!!



07:41 장터목대피소 도착


5.8km를 걷는데 3시간 40분 정도
걸렸네요ㅠㅠ 저와 친구들은 좀 천천히 걸은 것 같네요
그래도 대피소에 도착했을 때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드디어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ㅇㅡㅇ!!!


장터목 대피소는 이렇게
취사가 가능한 곳이에요!
의자는 따로 없고 많은 등산객분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저희말고도 10명 넘게 더 계셨어요!


저희는 김밥과 컵라면을 싸왔는데!!
정말 실망스럽게도
너무 차가웠어요... 😅
(보온병에 싸온 물이 조금 식었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던 그 라면맛이 아니야~~~

다른 등산객분들은 다들 캠핑버너를
가져와서 물도 끓여드시고
삼겹살도 구워 드시더라구요^_^...

다음 캠핑에서는 무족건 캠핑버너
필수로 가져갈거에요!!!!

40분 정도 휴식을 하고 나왔을 때는
등산객 분들이 엄청 많이 대피소로 오셔서
바글바글했어요
오전 8시 이후로 도착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으신가봐요

대피소는 따뜻하지 않고 너무 추워서
이곳에서 뭔가 가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ㅠ


대피소에서 다시 올라가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추워서 올라갈 수 있을까..
눈이 많아서 미끄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1.7km만 가면 정상이니까
힘을 내봤어요!!ㅠㅠ


이 때 올라가던 길 모두 돌길~~
그리고 경사로가 너무 높아서
정말 욕나올뻔했어요 ㅠㅠ
같이 간 친구들도 모두 멘붕ㅠ.ㅠ



하지만!!!!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저를 계속 정상으로 이끌어주었어요


천왕봉으로 가는 길들은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하면서
영차영차 올라갔답니다


정말 이 느낌을 위해서
높은 산에 자꾸 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천왕봉 도착 전 0.5km 코스는
진짜 많이 힘들었어요...
산이 너무 험했어요
친구들이 없었다면 난 포기했을거야ㅠㅡㅠ

그리고
드디어 정상!!!!!

10:10 천왕봉 도착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정말!!
해발 1915m에서 본 세상은
너무 광활했어요


하늘로 가는 문이라는 뜻인
천왕봉!!
하늘과 정말 가까워진 느낌이었어요

뿌듯해!!!!😄😄😄😄

내려오는 길은 중산리로 내려왔어요

중산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올라가는 백무동 코스보다는
조금 더 산길이 다듬어져있었어요
조금 더 수월했으나 풍경은 백무동 코스가
훨씬 예뻤어요!!

고생한 만큼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게
이 세상의 이치인 것일까요...?


백무동 코스가 눈길로 덮여있었던 반면에
내려오는 중산리코스는 너무나도 따뜻했어요!!
길도 잘 다듬어져 있어서
청량한 하늘을 보면서 등산을 좀 더
즐길 수 있었어요

12:13 법계사 도착


법계사는 지리산 중턱에 위치한
절인데 저희는 가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더라구요


14:08 순두류 도착


중산리까지 걸어가기 조금 힘드시다면
순두류에서 버스를 타고 중산리로 갈 수 있어요!


버스 이용요금은 2000원(성인)으로
꼭 현금으로 준비해주세요!!

15:10 중산리 버스정류장 도착

저희는 오후 2시 50분 차를 타고
중산리에 도착했어요!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지리산 거북이 산장 식당도 있고
카페들도 있었어요ㅎㅎ


안전산행 수칙..
올라가기 전에 읽었어야 했는데!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한다...^_^..
저는 초코바를 너무 많이 먹었어요ㅠㅠ


저희는 주말에만 운행하는
중산리-서울(남부터미널) 버스를
이용했어요!!

15:35 에 출발하는 이 버스를 타면
직행으로 서울로 올 수 있답니다

이 버스에서는 모두 정신없이
잠들었답니다...

19:35 서울 남부터미널역 도착

딱 4시간 소요됐네요!!


남부터미널 근처 삼겹살 맛집인
굴뚝집에서 먹은 삼겹살고 껍데기..

이것이 24시간만에 먹은
제대로 된 식사였습니다ㅠㅠ

대피소에서 삼겹살 구워드시던
아저씨들 너무 부러웠지만
저녁 메뉴로 삼겹살까지 먹었으니까
이제 저희는 부러울 게 전혀 없네요^_^***

초코바는 이제 몇 일간 안먹으려구요..
😭😭😭🎃


즐거웠던 지리산 당일치기 여행 총평

1.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의
웅장함을 보면서 힐링+평소에 느낄 수 없는
오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2. 대피소에서 따뜻한 인생 라면을 먹으려면
캠핑 버너가 필수다
안 가져가면 너무 추워서 대피소에서 포기하고 싶다...

3. 백무동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중산리 코스보다
더 험하지만 경치가 훨씬 훨씬 더 예쁘다
등산 초보자라도 백무동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강추!!

4. 동서울-백무동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이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며
남부터미널로 오는 직행버스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행한다

5. 체력이 좋지 않다면 튼튼한 다리와
끈기와 초코바를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코로나 19로 답답하던 시기
잠시라도 지리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와서 힐링되고 너무 행복했어요!!!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시고
인생에서 한번쯤은 한국의 명산을 다녀오고 싶으시다면 국내 당일치기 여행으로
지리산 등반 추천드릴게요!!!

지리산에서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나를 더 알아가는 기회를
갖게 되실 수 있을거에요!!!

다들 국내 당일 여행 코스로
지리산 등반 강추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추천드릴게요!

코로나 때문에 실내 활동하기는 부담스럽고
그래도 집에서 와식생활 대신 밖에
드라이브 가고 싶을 때!!!
합정에서 자유로 타고 40분 거리인
파주로 떠나보세여!!!

파주는 저의 이전 직장이기도해서
이곳저곳 드라이브 코스와 맛집을
추천드릴 수 있어요

그 중 카페 벨콘은 정말 예쁘고 맛있는 곳이에요!!


큰 지붕과 높은 천장이 인상깊은 곳
카페 벨콘입니다 :)



야외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주차 공간도 매우 잘되어있어요!!


내부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좌석이 많고
좌석 간 거리두기가 잘 되어있어서
매우 안심이 되었어요


빵이 너무 예쁘고 다양해서
행복했어요...💕
이곳이야 말로 디저트 천국!!


크림이 가득 들어간 딸기 크로와상부터
말차,레몬, 망고 에끌레어와
에그타르트와 크림 크로와상!!


바스크 크림치즈 케이크
담에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ㅠㅠ
비쥬얼이 넘나 좋아요


이외에도 애플 턴오버, 연유 바게트, 앙버터 등
제가 좋아하는 빵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 정도면 파주 디저트 왕국으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올리브 치즈 깜빠뉴 담에 꼭 먹어야지ㅠㅠ


커피가격도 꽤나 합리적이었어요!
파주 카페 볼콘 메뉴에요
저희는 가볍게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천혜향과 한라봉 착즙 주스도 있네요..?
직접 수제로 만들어주신다고 합니다
샌드크림 라떼와 달고나 라떼는 당충전용으로
딱일것같아요!!!


함께 주문했던 앙버터 크로와상과
레몬 에끌레어 나왔네요...
앙버터의 짭조름함돠 레몬 에끌레어의
달달함 조합이 정말 최고에요❤️❤️

맛있는 디저트와 드라이브만으로도
코로나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정말!!


내부에서 바라본 야외 모습.
날씨가 좀 쌀쌀해서 테라스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도 정말 운치있을 것 같아요


카페 볼콘은 파주 dmz 임진각과
가까이 있어서 그곳을 보셔도 좋지만
저희는 요새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인
마장호수에 갔어요!!
임진각은 이제 많이들 보셨으니
마장호수 출렁다리 강추드릴게요!


이렇게 긴~ 출렁다리 오랜만에 보시죠!?
이곳을 걸으면서 출렁거림을 느끼면서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경치 정말 멋지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호수도 건너고 주변 산책로도 걸으면
1-2시간 만에 기분이 완전히
전환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산책로는 잘 만들어져있었는데
가끔 길없음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어요...;;

코로나 19로 야외 활동이 힘들 때
파주 카페 볼콘과 마장호수 드라이브 어떠세요?

뻔한 코스보다 파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들을
방문하면서 주중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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